살아가는 이야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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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
2월 11일 이야기다. 2020/02/06 돌산 노루귀 2020/02/06 돌산 노루귀 2020/02/06 돌산 노루귀 어제 무릎치료 받고 한 달에 한 번씩 가는 약국을 두 번째 갔다.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 들어갔다. 조제하는 동안 며칠 전 일어난 일로 생각에 잠겼다. 마음이 심란했었다. 2020/02/06 돌산 변산바람꽃 2020/02/06 ..
2020.02.14 -
오늘 하루
오늘 하루 가을이 깊어간다. 산하는 만추로 점점이 물들어 간다. 오늘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오늘 하루는 소중하고 특별하다. 오늘은 남은 내 생애중 가장 젊은날이며 남은 내 생애의 첫 날이다. 당당하고, 즐겁고 향기롭게 살아갈 일이다. 11월 8일 금요일 8시 50분 탁구하러..
2018.11.11 -
아지트 1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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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이야기 2
캠핑이야기 2 언제 : 2013년 8월 25일 - 27일 (2박 3일) 어디 : 지리산 내원야영장 조금 가까운 곳으로 떠난다. 집사람이 만들어준 반찬, 고기, 냉면, 과일, 책, 음악, 화로... 야영장비 까지 준비하는 종류만도 수백가지다. 짐챙기는데 3시간, 차에 싣는데 30분, 내리고 텐트치고 세팅에 1시간 집에..
2013.08.28 -
캠핑이야기 1
캠핑이야기 1 언제 : 2013년 8월 4일∼6일 (2박 3일) 어디 : 의신계곡 덥다. 무지 덥다. 찜통더위다. 하루가 될지, 이틑이 될지, 삼일이 될지... 떠나자 그냥. 지리산으로!! 시내를 빠져나오는데 소나기가 쏟아진다. 남해고속도로 금오산 아래를 지날 땐 앞이 안보일 정도의 국지성 폭우다. ..
2013.08.07 -
7월의 여름소묘
2013년 7월의 여름소묘 방문하는 이가 거의 없는 허접한 블로그이지만 가끔씩 생각날 때, 그럴때만 포스팅하곤 한다. 언젠가 세월 흘러 기력이 쇠하여 산에 가지 못하고 여행도 힘들고 취미활동도 어려울 때 눈으로만, 마음으로만 읽어야할 시간이 왔을때 그 때 꺼내어 볼 블로그 인데... ..
2013.07.30